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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 생활 꿀팁

젊은 직딩 가족 추천 영화 8 -이웃집 토토로(줄거리, 평점,비하인드 스토리)




1. 개요

<이웃집 토토로>는 1988년 개봉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이지만, 아직도 토토로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도쿄에서 시골로 이사 온 두 자매가  숲 속에서 특별한 친구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감동적이면서도 훈훈한 판타지가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사츠키와 메이입니다. 사츠키는 12살의 씩씩한 소녀로, 메이는 4살의 귀여운 소녀이다. 시기는 1950년대 초로,  TV가 보급되지 않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사츠키와 메이는 도시에서 살다가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시골로 이사 오게 된다. 거기서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친구인 토토로를 만나며 진행되는 잔잔하고 훈훈한 판타지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2. 줄거리
배경이 1952년 또는 1955년으로 설정 되어있다고 하지만 지브리의 설정으로는 TV가 보급되기 전인 1950년대 초반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작중 후반에 나오는 병실의 달력으로 유추해 보았을 때(8월 1일이 금요일), 1952년이다. 이사를 온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임을 알고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도시에서 작은 시골마을에 온 사츠키와 메이 자매. 집을 청소하던 중 메이는 작은 요정 토토로들을 만나게 된다.

토토로들과 친구가 되며 여러 모험을 하는 사츠키와 메이, 그러던 중 어머니의 급작스러운 병세 악화로 퇴원이 미루어지자 메이는 걱정이 되어 어머니를 만나러 가려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고 사츠키는 아버지에게 연락 후 메이를 달래지만 메이가 고집을 꺾지 않아 고민이 앞선다. 

그러다가 메이가 샌들 하나만 두고 실종되자 사츠키는 메이를 찾아달라며 토토로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이 이후의 이야기는 직접 보시면서 감동을 받으시라고 줄거리는 그만 적겠습니다.

3. 감독
<이웃집 토토로>의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붉은 돼지 등 많은 명작응 남겼지만 이웃집 토토로가 어린시절의 토토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훈훈한 감동 때문에 미야자키 작품 중 가장 처음 봤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웃집 토토로>를 통해 옛날 시골에서의 자연과 놀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시골 특유의 훈훈함과 어린이들의 성장, 가족애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훈훈한거 같습니다.

4. 등장인물


사츠키: 12살의 씩씩한 소녀로, 메리의 언니이다.

메이: 4살의 귀여운 소녀로, 사츠키의 동생이다.


토토로: 숲 속에 사는 신비한 생물이다. 숲에 기거하는 초자연적인 존재로서 외관은 2m가 넘는 커다란 털북숭이 이족 보행 포유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실루엣만 보면 커다란 토끼나 부엉이 같은 느낌이다. 손가락에 있는 발톱과 커다란 몸집은 곰을 연상케 하며, 귀는 나무를 상징한다. 사츠키네 집 뒤에 있는 커다란 녹나무 아래의 동굴에서 생활하는 것 같다. 버섯과 도토리를 주식으로 하며, 평상시에는 잠을 자며 시간을 보낸다.

토토로라는 이름은 메이가 그림책에서 본 트롤(트롤의 일본식 발음은 トロール(토로-루))이라고 생각해서, 낮잠을 자고 있는 괴생명체에게 트롤(토로루)이라냐고 묻는다는 것을 잘못 발음해서 "너 토토로니?"라고 묻고 나서, 혼자서 "역시 트롤(토토루)이네."라며 납득하며 잘못 착각한 이름이다. 이는 극 중에서도 메이가 아직 어려서 발음이 서툴다는 것이 복선으로 먼저 묘사되고 있다.


포로로: 토토로의 친구로, 항상 토토로를 따라다닌다. 가족인지는 몰라도 자신보다 몸집이 작고  더 어린 토토로 두 마리와 함께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데, 이 두 마리는 각각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토토로라고 한다. 위의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파란 털의 청소년 토토로는 수염이 없고 배의 무늬 개수가 적은 것을 제외하면 그냥 토토로를 축소시킨 것처럼 생겼지만 작은 토토로는 하얀 털로 뒤덮여 있고 팔과 입이 털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또한 보호를 위해서인지 몸을 반투명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청소년 토토로는 위의 사진처럼 자루를 맨 채 도토리를 모으고 다닌다. 

5. 평점 및 감상평


평점은 상당히 높습니다. 거의 10점 만점 중 9점입니다.

<이웃집 토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전달하고자 했던 시골 자연에서의 아름다운 풍경, 시골에서의 따뜻한 이웃, 그리고 시골에서만 느낄수 있는 향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랫동안 시골 자연을 배경으로 하여 어떻게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까를 고민 했다고 합니다. 사츠키와 메이는 토토로와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만끽 합니다.

또한, <이웃집 토토로>는 어린 메이와 사츠키의 성장과 가족애의 소중함을 시골에서의 자연 속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장면에서 사츠키와 메이가 토토로와 함께 비오는 날의 걷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의 메인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장면은 하야오가 1950년대 당시  TV도 없고, 지금처럼 공부에 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뛰어놀고, 시골 자연의 아름다움,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나타내는 하이라이트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